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27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고, 저녁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시내 곳곳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무더위를 피해 작업이 이뤄지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또한 세종은 최근 전국 시도 가운데 출산율이 높은 지역으로 거론되며, 1.06명 수준을 기록해 인구 감소 흐름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출산율 상승세가 지속되려면 보육과 주거, 일자리 지원이 함께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세종시는 행정수도 기능이 집중된 도시인 만큼 정부세종청사를 중심으로 주요 부처 일정이 이어졌고, 교육·과학기술 분야 현안도 이날 세종에서 다뤄졌습니다. 지역 안팎에서는 폭염 대응과 함께 행정·정책 이슈가 동시에 맞물리며 세종의 하루가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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